담미를 알게 된 지는 몇 달?된거 같은데.. 효과가 있든 없든 속는셈 치고 한 번 사볼까?하기에는 약간 가격대가 있어서 살까말까 망설였어요.
다른 붓기에 좋다는 이런저런 것들 사보다가......효과가 미미하길래 차라리 이런거 사느니 담미를 사보자!해서 구매했어요.
왜 이제야 샀는지 모르겠네요....
담미 입문한지 한달 차 이지만 먹고 안먹고 몸상태의 차이가 너무 커요! 5월에 산 거 저번 주에 다먹었는데.. 이번주에 몸이 진짜 무겁네요..ㅠㅡㅠ..
처음 담미 접하고 딱 3일차에 뭔가 몸이 따듯해지면서 순환이 되는게 느껴져서 놀랐어요...!
누차 말씀하시는거 처럼 꾸준히 마시면 좋을거 같다는 첫인상이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생리통 완화에 효과가 있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제발..ㅠㅡㅠ.....진통제 줄이고 싶어요..)
맛은...제가 한약 느낌 나는걸 좋아해서 그런지..ㅋㅋㅋㅋ..맛있어요.. 그냥 원액으로 먹는게 더 맛있는거 같지만... 아까워서 일단 물에 타먹고 있어요.
약간 홍삼맛이 나는것도 같아요..!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홍삼 엑기스 챙겨먹는 느낌도 나네요 ㅎㅎㅎ
저는 손에는 딱히 붓기가 없다고 느꼈는데.. 그리고 뭐 한 3주 먹은걸로 붓기가 차이가 있겠어? 좀더 꾸준히 먹어야 할거 같은데..?
하고 사진 찍어서 비교해보니까 뭔가 미미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길래 놀랐어요... 좀 더 꾸준히 먹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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