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남길려고 회원가입까지 했네요~^^;

원래 꾸준히 사서 먹던 효소가 있는데, 때마침 다 먹어가고는 시점에 유현님이 효소 공구 하신다고 하셔서 몇일 고민하면서 인터넷과 안스타로 후기도 찾아보면서 30포만 구입해 보았답니다. 시중에 파는 효소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효소라서 그런지 많은 후기를 찾아볼순 없었지만 그래도 반신반의로 주문했는데 대만족이예요!

*간편함 - 개별포장 되어 있어서 외식을 할때에도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아요~
*맛 - 뭐라고 설명을 해야 될까요...? 흠... 곡물맛? 미숫가루맛이라고 표현해야 될까요...? 맛 표현이 글로 제일 어렵네요^^; 하지만 입맛이 예민하고 편식이 심한 제가 먹었을때에도 크게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이예요.

*효과 - 전 4개월째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수유부며 어린 아가를 주말도 없이 독박육아를 해서 거의 하루에 한끼 먹는데 하루 한끼 먹어도 5분 안으로 거의 흡입하다싶이 먹고 아니면 거의 빵이나 떡종류로 끼니를 때우기 바빠서 매일 소화도 잘 못 시키고 속이 더부룩 했는데 이너핏 생활효소 만나고서는 속이 더부룩 하지 않아요~ 심지어 늦은 저녁에 (11시~12시경) 신랑이랑 야식을 먹고 효소를 바로 자는데도 저희 속은 전혀 더부룩하지 않아요~  그리고 워낙 장과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인데, 효소 먹고는 싹- 가라 앉아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