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365일 붓기가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없는날은 없다고 할 정도로 붓기에 대한 고민이 많아 시중 좋다는건 한번씩은 다 먹어 본거 같아요. 대부분이 단순 이뇨작용 촉진 정도여서 그냥 화장실만 자주가지 붓기가 가라앉는다는 생각은 못해봤구요.

담미도 우연히 소문듣고 호기심 반으로, 좋은 성분들이 들은건 같아서 기대도 안하고 100포 구매해서 커피값 대신 이란 생각으로 아침 저녁 1~2포 생각나는데로 마셨어요 일단 맛이 완전 제 스탈이라 (전 쓴맛뒤에 단맛이 너무 좋아서 진하게 먹는 스탈이예요) 따뜻한 물에도 얼음물에도 심지어 원액으로도 잊지않고 먹은것 뿐인데... 그냥 단미랑 사랑에 빠졌네요~ 제가 다이어트 중이었었는데 담미 먹기 시작하고 초반에 허리병이 나서 그냥 먹고자고로 10정도 지냈었고 어쩌다 2주동안 운동이며 식단이며 자포자기 하며 맛난거 다먹고 거의 움직임없이 지냈는데, 그런식이면 전 2~3킬로 우습게 훅올라가는데.. 세상에 다시 운동 복귀할때 그데론거예요?! 혹시 단미때문인가 싶어 과식만 피하고 일반식하며 운동없이 생활움직임만 늘리고 담미 계속 먹었더니 몸이 점점 가벼워지도라구요! 심지어 주말동안 중식이며 양식이며 안가리고 먹고 저기전 담미만 챙겨 먹었을 뿐인데 말이죠..  아 이게 그 담미담하는 이유가 싶어 후기를 남기기까지 하네요~ 

다이어트를 떠나서 단순 이뇨작용이 아닌 자연스런 노폐물 배출도 잘되고 아침에 일어날때 몸이 한결 가벼워지니 활력도 생기고 생활 패턴마져 도움을 주는 느낌입니다.

마음 편하게 잔뜩 먹어보고 싶어서 다음할인 기다리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