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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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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쓰고있고 요즘엔 익숙해져서 몰랐어요
어느날 약물 부작용이 왔다고 밖에 믿을 수 없는 머리의 반란! (왜냐면 라푼젤 쓴지 1년 넘음)
눈물을 머금고 열심히 쓸수밖에 없었어요
사용한지 두달 지난 현재 속도로 치면 확실히 티가 확나네요
흰머리는 조금 얻었지만... 그래도 채워진게 어딘가 싶어요
더 열심히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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