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이런 저런 약 다 먹다가 이게 붓기인가 싶어서 먹기 시작한 담미 :)
벌써 시간이 흘러서 3년 째 먹고 있네요..!
후기는 매번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귀찮아서 안 쓰고 인스타로만 사진 보내드리곤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적어보게 되었어요ㅎㅎ
담미는 저의 다이어트 뿐 만 아니라 몸을 만들 때, 예신 그리고 지금 임부시기까지 쭈욱 먹고 있는 효자 제품,,!
저도 3년 안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 그 동안 담미를 끊지 않고 먹었던 이유는 당연히 효능이겠죠?
손발이 무지 차가웠던 저였는데, 담미를 먹으면서 조금씩 완화되었고 붓기도 쭉쭉 잘 빠졌어요.
생리통도 완화되어서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담미 먹기 전에는 마법 기간에 돌아다니지도 못 할 만큼 죽어있었는데
담미 먹고 나서는 밖에서 신나게 놀아요;;
예신때는 하루에 3-4개씩 먹으니 붓기도 훨 잘 빠져서 촬영 때 기사님이 제 쇄골라인 보고 넘모 놀라셨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임신 36주, 만삭인데요.
만삭에 비해 붓기도 하나 없다고 마사지 받을 때 관리사님들이 놀라세요..
사실 임신기간에 힘들고 귀찮아서 덜 챙겨 먹었는데 이정도니 저도 신기하더라구요.
물론, 결혼반지도 아직도 끼고 다닐 정도로 (헐렁거려요ㅎ) 붓기 하나도 없구
셀프 만삭 사진 찍을 때 쇄골라인,, 아직도 살아 있어서 놀랐습니다 ㅜ-ㅜ
담미 덕분인지는 모르겠는데 만삭에 비해 배도 얼마 안 나와서 사람들이 임신 중기로 알아요..
가끔 낳고 왔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ㅎㅎㅎ
담미에 대해서 적으려면 진짜 레포트 10장은 적을 수 있지만,
몸이 힘드니 여기까지 적고 이번 공구 쟁이러 가야겠어요 :)
산후 조리도 담미와 함께 할 예정이랍니다❤️
(사진은 모두 임신 과정 (25주 이후) 중 촬영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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