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미는 결혼 준비하면서 제가 가장 먼저 선택했던 제품이에요 :-)
워낙 붓기가 심했던 사람이라 붓기에 좋다던 호박즙이며
붓기차며 이것 저것 마셔 보았지만 예상했던대로
크게 효과를 누리지 못했었고, 그랬던 저였기 때문에
담미를 선택할 때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먹기 시작했던 거 같아요 ㅠㅠ
결혼을 3개월 앞 둔 시점, 정말 제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찍었고요.
다이어트+붓기 관리를 위해서 뭐라도 먹어야 했는데
퇴근이 너무 불규칙적인 직업이라 꾸준히 시간내서 받아야 하는 관리는 엄두도 못 내서 담미를 먹기 시작했어요!
식이요법+간단한 운동+담미 세 가지로 2개월 정도 관리해서
총 8kg 감량하고 결혼식 올리게 되었고요 :-)
저는 12월부터 먹기 시작해서 2월까지 먹었어요!
전체적인 붓기가 정리되면서 먹은지 한 달 정도 지났을때 주변에서 살 빠졌다는 소리를 듣기 시작했어요 ㅋㅋ
하루에 1-2포 정도로 붓기 관리했던 거 같은데
지금 돌이켜 보면 왜 하루에 3-4포씩 못 먹었나 후회해요!
왜냐면
출산 이후, 제왕절개로 출산하다 보니 붓기가 어마어마했고 담미로 관리하면서 붓기에 많은 도움을 받았거든요
전 임신으로 16kg이 찐 상태였고, 워낙 잘 붓는 체질이라 그런가
아이 낳자마자 1kg 밖에 빠지지 않아서 원래대로 못 돌아갈까봐 울면서 담미를 마셨어요.
수술하고 다음날부터 먹기 시작했고요.
17일 만에 11kg 빼고 나왔어요 :-)
물론 산후 마사지의 도움도 있었지만
붓기가 심했던 사람이라 그런지 산후 마사지 받고
뜨담 하루에 2잔씩 마시면 하루에 1kg씩 빠졌어서,
마사지 해주셨던 분이
어떻게 이렇게 붓기가 잘 빠지냐고 놀라셨어요
조리원에서 나오고 7개월까지 모유수유했는데요
식이+운동 하나도 없고 오로지 담미만 먹으면서
지금은 총 19kg 감량해서, 임신 전 보다 3kg 덜 나가요 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처럼 원래부터 붓기가 심하고
혈액순환 잘 안 되는 사람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을 준 제품인 것 같아서
3년째 애정하는 담미,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할 생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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