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 연년생 엄마입니다
출산을 앞두신 분이 계시다면, 특히 첫출산 이시면
출산 가방 준비 하시면서 담미 먼저 챙기세요!
둘째 임신하고 15키로 쪄서 정말 막막했는데
출산하고 병원에서 2박3일, 조리원에서 2주동안
총 10키로 감량했습니다
혈액순환만 잘되면 붓기까지 싹 빠져요
조리원에서 모유수유하면 체력 소모 정말 많이 되는데
살빼야 된다고 밥 반절만 먹고 간식도 안먹는 엄마들 많으신데 그렇게 살빼면 진짜… 나중에 없던 병도 생깁니다
영양분 다 빠져 나간상태에서 충분히 보충해줘야 되는데
굶어서 빼면 최악이고 나중에 산후 탈모 심하게 옵니다
아이 출산하고 병원에서 부터 하루 4포씩(저는 최대 5포까지 먹었습니당)
조리원에서도 4포씩 꾸준히 드시고 몸 따뜻하게 해주시고
산후 마사지 잘 받으시면 굶지 않고도 건강하게 빠집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도 미역국 주구장창 먹고 담미 하루에
2-3포 먹으니 3키로 정도 감량 됐고
6주 산후 검진 갔을 때 담당 원장님이 깜짝 놀라셨어요
예비 산모님들 다이어트 걱정마시고 담미 드시면서
건강하게 혈액순환만 잘 해주셔요
사진들은 2년동안 담미 먹으면서 찍어 뒀던 사진들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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