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고 아기 10개월째 몸은 뿔어있고 매일 육아에 지치다 보니 운동도 하기 싫고 담미의 힘을 좀 빌려볼까? 싶어 100포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하루에 한개로도 아깝지만.. 가격이 어마해서(ㅋㅋㅋ) 두세포를 먹어야 효과가 있다는 말에 처음 일이주간에는 두포를 먹다가 세포먹는날도 있고 했는데요 평소에 붓기가 잘 없는 편이라 이게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 하면서 별로 효과를 못느끼겠는데 싶더라구요 그런생각으로 지금 한달째 먹고 있는데요 계속 먹으면서 빠지는거 맞아? 하면서 계속 먹다가.. 식단이랑 같이해서 지금 2키로가 빠졌어요 식단해서 빠진건가? 싶었는데 평소에 잘 안먹을때도 안빠졌었는데 이게 담미 때문에 빠진건가....? 레알? 우아 ... 비포 애프터 안찍은게 후회 되네요ㅠ 이키로 차인데도 뭔가 걸을때마다 허벅지 사이가 너무 가깝고 살이 많이쩌서 불편했었는데 지금은 불편한게 없고 빠진게 느껴 지드라구요 2키로 차이가 이렇게 난다고? 제가 붓기가 없는게 아닌가봐요 한달째 먹으니 점점 빠지는게 눈에 보이니까 기분 너무 째져용 앞으로 담미 계속 열심히 먹으면 더 빠지겠죠? ㅎㅎㅎ 원래 한약같은거 잘먹고 해서 거북한건 없었고 오히려 달달한한약 먹는느낌 고소하기도하고? 물을 참 마시기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물을 잘 안먹는데 담미 덕분에 물도 같이 마시고 있어요 근데 전 오리지널로 담미액기스만 먹는게 더 맛있어요 ㅎㅎ히히 그치만 물을 안먹기때문에 담미때문이라도 찾게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당 계속 100포 공구 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