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공구 이후로 꾸준히 구매하고 있어요.

처음엔 40포만 샀었는데 생각보다 넘 금방 먹고.. 그 다음 공구까지 기다리는데 몸 상태가 담미 먹기 전과 후가 너무너무 차이가 커서 그 다음 공구 부터는 100포 사고 있어요.

100포도 나름 날짜 계산해가며 하루 먹는 걸 2-3포로 조절하긴해요... 하핳

저는 뭔가 담미를 먹으면 몸에 혈액순환이 잘 된다는 느낌을 딱 받아요. 몸이 따듯해지는 느낌. 담미 먹기 전과 후 몸 상태의 차이를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 제일 중요! 일단 몸이 가벼움. 그리고 순환이 잘되는 탓인 것인지 컨디션이 한결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마다 몸이 무겁거나 머리가 무거울 때가 잦았는데 그런게 사라졌어요!

2. 아랫배가 더부룩하던게 많이 좋아짐. 특히 생리 전에 이런게 매우 심했는데 요즘은 조금 줄어들었음

3. 피부가 좋아짐. 뭔가 피부에 윤이 돌아요. 안색도 한결 깨끗하고 밝아짐. 담미 덕에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걸까요?!

4. 아침에 쌍커풀이 두겹 세겹 되지 않음! 원래 얼굴 붓기 쩔었는데 얼굴이 많이 안부음..!!! ㅇㅅㅁㄱ에서 관리 받을 때 만큼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얼굴 붓기 관리되는게 신기함

5. 허벅지 부종이 좀 줄었음!!!! 엄청난 하비입니다..ㅠㅠ... 거기에 허벅지가 상당히 땅땅했고.. 한의원이나 마사지 받으러 가면 허벅지 부종이 특히 심하다 했는데 3개월 정도 담미 꾸준히 먹으니 허벅지가 많이 말랑해지고 부피감도 좀 줄었어요! 물론 담미 먹으면서 스트레칭, 식습관 등 여러 노력을 한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한거 같아요. 그래도 담미를 먹으니 그 효과가 좀더 잘 나타는 느낌이에요. :)

저는 아직 생리통 효과는 많이 못보고 있지만..ㅠㅠ  좀더 몇개월 꾸준히 마셔보려구요! 사실 담미 먹기 시작한게 붓기+생리통을 잡기 위해서 인데.. 붓기는 정말 많이 잡히는 중이라고 느껴요!

생리통은... 3-4일 아프던게 2-3일로 줄었지만.. 아직 강도는 비슷하게 아프네요 흑흑

그래도 붓기의 경우는 사진 상으로는 아직 티 날정도는 아니자만 ㅋㅋㅋ 만나는 사람들 마다 2-3키로는 빠진거 같다고...(실제로 몸무게는 1.5 정도 뺏음..)

코로나라서 집콕만 하다보니 식단이랑 운동을 더 가열차게 하면서 담미도 함께 먹어보는 중이에요.

다음 후기에서는 살도 좀 빠져있길..+생리통도 좀 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