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 앞둔 예신입니당
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먹고있어요 :)
처음엔 자금사정으로 상당히 고민했으나
어떤 신부께서 하신말씀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결혼식 전에 담미를 알았더라면”
“꾸준히 드시면 꼭 효과 볼거에요” 였어요
퇴근하고 집에 가면 다리가 퉁퉁붓고 아침저녁 다를 정도로 붓기가 심했었어요~~ 생리가 시작되면 생리통 때문에 약5알 이상은 먹어야했구요! (약없이 지하철 탔다가 쓰러진적도 있어요...) 언제부턴가 약도 잘 안받더라구요
근데 진짜 신기한게 담미먹고 생리통 없어졌어요
지금 약도 비상용으로만 가지고 있지 그날엔 아얘 안먹구요 1-2일차에 허리 좀아프고 아랫배 통증 약간 있는거 말고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커피도 끊게 되었어요
혈액순환 안되서 여름에도 발시려운 나란 사람^^
손발 찬거 많이 개선되었어요 진짜 행복함 ㅠㅠㅠ

아침에 회사 출근하자마자 담미부터 타먹습니다!!
100포 전혀 아깝지 않아요 ㅠㅠ 이거 먹는건 남친도 제 몸위해 먹으라며 적극 독려 해줬답니다 ㅎㅎ 다들 식습관 관리하시면서 담미 꾸준히!! 드셔보세요 달라집니다
단기간에 드라마틱함을 느끼기보다 꾸준히 먹었어요
(아 그리고 165/62 입니당 ㅋㅋ사람들이 저몸무게로 안봐요 ㅋㅋㅋ생각보다 많이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