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쓰는 애정하는 샴푸❤️❤️ 엄빠한테 일단 믿고 써보라고 흔들어서 두번 머리 감으라고 말해주고서 3개월 째 쓰고 있어요. 샴푸 오픈하자마자 엄마가 향이 진하지도 않고 은은해서 좋다고 말했어요. 밑의 사진처럼 약간 한방 샴푸 같은 색깔이에요. 두피에 뾰루지 나서 맨날 손톱으로 뜯는게 습관이였는데 (엄마는 이잡냐구ㅋㅋ)라푼젤 샴푸 쓰면서 뾰루지가 많이 없어졌어요. 처음 감을 때보다 두번 감을 때 거품이 더 풍성하게 나고 거품을 헹굴 때 청량감은 시중 샴푸에서는 느낄 수 없는 느낌이에요!! 하루 머리 감고 저녁이 되면 기름져서 매일 감았는데 라푼젤 샴푸는 이틀이 지나도 떡짐하나 없이 뽀송해여🙈 머릿결도 좋아지고 머리볼륨도 풍성해져서 사용할 때마다 만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