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닮아 뼈대가 굵어서 저희 아빠보다 제 발목이 두꺼운데요, 안믿기시겠지만 아빠가 먼저 본인 발목이 더 얇다며 굳이 옆에와서 손가락으로 감싸서 재주더라구요^^ 발목이 얇으면 다리도 예뻐보이고 은근 발목얇은 여자를 많이 좋아하는데 저는 뼈가 그러니 어쩔수없지하고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근데 종아리 뒤쪽이 많이 아프고 아침보다 저녁에 다리를 보면 확실히 부었다는것을 너무나 느끼고 지내다가 담미를 발견하고 비싸지만 속는샘치고 한박스만 사봤어요. 2주정도는 하루에 4포 조지고 나머지는 3포를 유지하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효과가 너어무 좋은게 느껴지는거에요? 솔직히 생리통은 제가 너어어어무 심하지만 둔하고 신경을 안쓰는편이라 눈에띄게 없어졌다는 느낌은 못받았지만 진짜 다리는 확실히 와 할정도로 느껴졌어요. 사실 비싼가격때문에 시중에 파는 붓기차로 넘어간적도 있는데 담미가 100프로 효과를 본다면 그 제품은 50프로? 젠장. 안타깝게도 비싼 담미를 택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계산기를 두두려보니 하 많이 살수록 한박스 가격이 싸더라구요. 그래서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할부찬스로 5박스씩 산지 벌써 몇년이 흘렀죠? 담미 2번째 오픈했을때 샀으니. 계산하기 귀찮으니 패스 ㅎ 무튼 꽤 오래동안 먹었고 주변에서도 종아리가 다른사람 다리인거같다며, 물론 살도 2키로 정도 뺐습니다. 퇴근을해도 진짜 확실히 덜붓고 아픈느낌이 없어서 어쩔수없지만 저는 평생 담미를 먹어야하는 운명인가봐요.. 후기 사진보면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두꺼운 느낌이 있어요 확실히! 두번째 먹은지 몇개월 됬을때인데 물론 저날 행사때문에 구두를 신었지만 하루종일 서있고 돌아다녔는데도 쉬는시간네 잠시 찍어봤는데 구두 벗어도 저래요 진심 !! 이때까지 저도 저녁- 아침 붓기사진만 후기 올려봤는데 1년 넘게 먹은 담미인으롭서 먹기전, 먹고난 몇개월 후 후기를 올려봅니다! 믿고 먹어보세요 진심. 저는 또 결제하러갑니다 ......... 할부의 늪... 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