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르 선크림을  발라보기 전엔 선크림이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저의 큰 착각이더라구용👀 선크림을 손등에 짰는데 너무 촉촉해서 1차 충격,,, 로션?에센스? 그런 느낌이라 부드럽게 발렸어용ㅎㅎ!! 촉촉해서 끈적거리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끈적은 무슨 산뜻하게 마무리 되어서 여기서 2차 충격,,!!  또 너무 자연스럽게 톤업 가능한 선크림이라 3차 충격!! 받았습니당🥺🤍 평소 바르던 선크림은 그 위에 쿠션이나 파데로 화장을 하면 시간이 흐르고 뜨는 경우가 많았는데 코페르 선크림을 사용하고 난 후로는 마스크를 오랜 시간 착용하고도 별로 뜨지 않았고 심지어 피부 좋아보인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