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이건 너무 이쁘잖아요!! 저 립스틱 샀다고 엄마한테 혼났는데 엄마가 저 바르는거 보더니 "맨얼굴에 발랐는데 잘 어울리고 이쁘네? 엄마도 발라야겠다"라고 했어용
저 21년 살면서 인터넷 구매하고 엄마한테 칭찬 받은게 딜리제 미니 원피스랑 벨르유 립스틱이예용ㅜㅜ 칭찬받고 제가 다 뿌듯하고 역시 그레이스유라면서 웃었어요~ 그리고 저는 웜톤이구 원래 쨍한 레드립에 촉촉한거를 좋아하거든요?! 근데 요번에 유현님 말씀 듣고 메트립을 처음 사용해보는데 Wow..세상에 이렇게 이쁘고 가벼우면 반칙이죠!! 사진 벨라-로지아-그레이스 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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